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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봄, 경상북도 의성군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며 많은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.
이에 따라 의성군과 정부는 피해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!
📝 의성 산불 재난지원금 누가 받을 수 있나요?
- 2025년 3월 28일 기준, 의성군에 주민등록상 거주 중이었던 분
- 실제로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
- 관련 서류를 갖춰 피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경우
📌 위 기준일 이후 전입신고자는 원칙적으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.
💰 얼마를 지원받을 수 있나요?
- 1인당 30만 원 정액 지급
- 세대 기준이 아닌 개인 기준으로 산정됨
-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 (대리 신청 가능)
⏰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?
- 신청 기간: 2025년 4월 9일부터 시작
(마감일은 별도 고시 예정, 가급적 빠른 신청 권장) - 신청 장소: 주소지 읍·면·동 행정복지센터
- 신청 방법:
-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준비
- 피해 사진 등 입증자료 제출
- 신청서 작성 후 제출
⚠️ “꼼수 전입신고”로 재난지원금 받는 법? 절대 NO!
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
“피해 지역으로 전입신고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”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습니다.
❗ 하지만 이런 전입신고는 지원금 대상이 되지 않으며,
적발 시 전액 환수 및 형사처벌 대상입니다.
왜 위험한가요?
- 지원 기준일은 3월 28일이며, 이후 전입자는 대상 제외
- 거주 사실 여부는 공과금 납부, 거주지 사용 내역 등으로 확인
- 부정 수급 시 공무집행방해 또는 사기죄 적용 가능
- 정부 보조금 관련 범죄는 사회적 비난이 큽니다
✔️ 실제 거주하지 않고 주소지만 옮기는 것은
단순한 꼼수가 아니라 범죄 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.
💬 이런 분들도 지원 받을 수 있어요
- 주소지만 의성에 있고 거주하지 않는 부모님 명의 세대
→ 실거주 증빙 불가 시 제외 가능 - 고령자나 거동이 어려운 분들
→ 가족이 대리 신청 가능 (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 필요) - 심리적 충격을 겪는 피해자
✅ 마무리 요약
- 지원 대상: 3월 28일 기준 의성군 주민
- 신청 기한: 4월 9일부터 시작, 빠른 신청 권장
- 지원 금액: 1인당 30만 원
- 전입신고 꼼수는 불이익 초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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